20년전 화염상모반(혈관종)으로 인해 조직확장 및 피부이식을 받은

남자입니다.

그로인해 턱과 오른쪽 얼굴에

전체 길이 13cm정도 폭 0.3~0.4cm 정도의 흉터가 남았는데

봉합혈관레이져 시술등을 받아봤지만 흉터경계의 면은 여전히

뚜렷하고 보기가 안좋습니다.

치료하고자 하는 흉터는

얼굴(길이 9cm 폭 0.2~0.4cm)턱(길이 4cm폭 0.3~0.4) 으로 나뉘는데

우선 턱쪽을 받아보고 효과가 좋으면 얼굴쪽도 같이 병행을 할까 합니다.

보기에도 얼굴쪽은 화염상모반이 있던 쪽이라 붉어서 그런지 노란기운의

화장으로 커버가 자연스러운데

턱쪽은 붉은기운이 엷고 경계가 뚜렷해서  화장을 하면 오히려 티가 확납니다

즉 하얀색위에 화장을 해야 한다고 할까요

흉터의 생김새는 울퉁불퉁하거나 패인건 없습니다.

단지 경계가 표시가 난다는 겁니다.

박피를 해볼까도 생각했는데 핀홀셀과 박피도 병행이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비용과 시술 방법 설명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