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저의 딸이 5세경 어린이집 선생님이 타려던 커피물에 팔이 데여 응급조치를 하였으나 현재 약간의 흉터가 있어 전 늘 내심 걱정을 하고 있던차에  인터넷 여기저기를 찾다가  선생님께 싱담을 신청합니다. 현재 19세 입니다.

그 당시  한강성심병원(영등포)에서 치료를 받다가  흉터를 조금이라도 덜 남는곳

이라고 하는 주위의 말을 듣고   효자동 화상만 전문으로 치료하는 병원에

다녔습니다. 그곳에서는  부풀어오르는 흉터를 제일 걱정하시는 듯 하였고

화상 부위가 어느 정도 낫고 난 후 실리콘으로 된 얇은 패드(가로약8센티 세로 약6센티)를 붕대로 고정시키라고  하였습니다.  현재  부풀어 오르지는 않았지만. 표면이 약간 울퉁불퉁 당기는 듯하고 색깔이 주변 보다 약간 흰듯 합니다.

치료 비용과 기간 치료 효과치료과정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화상흉터는 의료보험이 될거라는 얘기도 있던데 ... 기능에는 문제없습니다만)

앞의 자료들을 검색한걸로 봐서 3개월마다 라고 하셨는데 3개월을 꼭 소요해야 하는지 간격을 조금 당겨서 몇번 더 하면 안되는지 그러면 치료비가 더 들어가는지

치료 효과는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선생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