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저희 딸이 지금 여섯살인데요 작년에 초에 라면국물에 허벅지 2도 화상을 입었거든요

여기가 목폰데 병원에선 그당시 별 특별한 치료는 없더라구요

화상 크기는 어른 손바닥만하구요

근데 지금 보면 그래두 마니 연해지긴했는데 애기가 자꾸 언제 다 나으냐고 물어서

껍질이 벗겨져서 까맣고 하얗고 그렇거든요

이게 커갈수록 더 연해지는지

아니면 수술을하게 되면 지금하는게 나은지 아니면 커서 하는게 나은지 여쭤볼려구요

그리고 작년에 치료당시엔 햇볕보지 말라고했는데 지금은 내놓고 다녀두 되는지도 궁금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