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한 10년전쯤에 더운물을 팔에 쏟았습니다. 선생님 말씀으로는 2도 초기에서 중간 정도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화상의 크기는 성인의 손바닥 3분의2정도 입니다. 피부 표면이 울퉁불퉁 하거나 튀어 나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화상을 입은 부분이 햇볕에 그을린것 처럼 갈색이거나 좀 어두운 색입니다. 화상을 입은 부분의 피부만 남미 사람들의 피부 같다고나 할까요?

1. 물론 100% 색을 뺄수 있을거라고 기대는 하지는 않지만 치료를 받으면 얼마나 색을 뺄수 있는지요? 한 70-80%는 빠지는지요?

2. 이것도 핀홀법으로 치료를 하나요?

3. 대략의 비용과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