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니라.. 제 32개월되는 아들 상담을 하고싶어서 글을씁니다..

14개월때쯤 끓는물이 쏟아져서 팔에 화상입었고..

병원에 2주 입원후 6개월가량 재생치료받았습니다..

심재성2도였고..

지금은 볼록올라온살들과 딱딱한부위가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아이가 어려 별다른 치료법이 없다고했고..

1년동안은 가라앉는시기니 기다려보자고했는데..

볼때마다 가슴이 아파서 알아보고있습니다..

레이져시술이.. 어린아이가 참을만한정도인지..

너무 고통스럽지는 않은지 궁금합니다..

어린나이에 병원에 오래입원하면서 받은상처 또한 너무커서

아이가 힘들어할까봐 걱정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