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사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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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상흉터문의

    2011-08-08 hit.392

    제가 돌도 안지났을때 커피포트 끓는 물을 뒤집어 써서

    심한 화상을 입었습니다.

    목 팔 어깨 가슴 윗부분까지 정말 부위도 넓습니다.

    그 당시는 제가 죽을 줄 알았다니..;;

     

    그러다 초등학교 6학년때 모대학병원서 피부이식 수술을 받았는데

    그게 더 흉측한 모습으로 지금 제 몸에 남아 있습니다.

    더 큰 상처를 입었었죠.

    그 이후론 다시는 병원에 안가겠다 다짐하였는데..

    서른 중반의 나이에 또 다시 용기를 내보려 합니다.

     

    여태껏 수영장 목욕탕은 말할껏 없고..

    머리를 묶어 본다든지 짧은 팔이나 목 파인 옷을 입어 본적이 없습니다.

    어딜 가든 사람들의 시선에 신경쓰는 제 모습이 싫기도 하구요..

     

    그래서 더 나이들기 전에 치료할 수만 있다면.

    아니 조금이라도 호전될 수 있다면 다시 치료를 생각중인데요..

     

    피부이식이나 물에 불려하는 시술(얼마전 화상흉터 치료로 유명한 병원서 상담받은 시술.. 암담하였습니다..ㅠ) 이런걸 통하지 않고도..

    저처럼 깊고 넓은 형태의 오래된 화상흉터도 치료가 가능한 지 알고 싶습니다.

    참고로 제가 직장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어야 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 뭐든 다 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에서

    용기내어 남긴 글이니..

    상세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성함:서희경 전화번호:010-2902-6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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