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되는 다리흉터.. 2011-09-26 hit.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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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아이를 키우고있는 33세 주부입니다. 저는 어릴때(2살) 다리미에 데어 다리에 흉터가 생겼는데요 당시에 제가 울지를 않아 부모님께서도 다음날이 되어서야 발견하셔서 별다른 처치를 하지 못하셨다네요.. 아기때는 아주 작아서 신경을 안쓰셨나본데 크면서 흉터도 같이 커졌다네요.
처녀시절부터 부끄러워서 치마나 짧은 반바지는 상상도 못해봤고요 솔직히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상당하답니다.
위치는 무릅 위 3cm정도 자리이고요 직경은 한 5-6cm정도 되는 듯 합니다.
저의 경우 동그랗게 보이는 화상흉터 가장자리가 진해져서 말그대로 동그라미 모양의 테두리가 눈에 띄거든요. 동그라미 안의 화상흉터는 피부색과 차이가 별로 없어 신경쓰이지 않는데 테두리 부분의 색이 진해서 떨어진 곳에서도 잘 보인답니다. 꼭 다리에 원모양 문신을 한 것 처럼요..^^
동그란 화상의 테두리부분만 피부색과 비슷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비용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이 긍정적이라면 이번주라도 찾아뵙고 싶네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절실해요...ㅜ.ㅜ 성함:강지연 전화번호:010-8788-04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