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대학 들어가는 여학생입니다.

제가 2006년 12월에 개인병원에서 액취증 수술 절개법으로 받았습니다.

그리고 2007년 설쯤에 염증? 같은게 나서 원주 기독교병원에 가봤더니

흔히 그런것들이 날 수가 있고 잘 아무는 중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낫겠지 낫겠지 했는데

2007년 여름까지 핏줄이 당겨서 팔을 위로 들수도 없을정도였어요.

계속 위로 들으니까 핏줄을 어느정도 늘어난건지 해서 당기지는 않구요.

그 후로는 진전이 없네요.

검색을 해보니까 켈로이드 라던가 뭐 그런 피부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거라는데

피부가 일단 착색(? 색소침착인가요?) 돼있구요

원래 사람 피부랑 되게 다릅니다..

그냥 얇은 막의 느낌?

털도 안나구요.

 

하아... 고등학교 내내 이것땜에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요..

이게 과연 수술을 하면 나을수나 있나 계속 찾아보고..

그래도 한번 상담이나 받아봅니다. 희망을 걸어요ㅜㅜ

 

여기가 포털사이트 링크에도 계속 먼저 나오고

또 춘천에서 제일 가깝길래 만약 받으면 여기서 받으려구요.

 

사진을 보시면 더 잘 아시겠지만...

지금 기숙사라서 사진은 못 찍겠구요..

이게 사진에서는 그렇게 심각해보이지 않는거 같아서 그냥 사진 안 올릴게요.

 

제 질문은

1. 이게 치료가 가능한지.

2. 가능하다면 어디까지 진전되는지.

3. 그렇다면 비용은 얼마인지

 

입니다.

 

답변 부탁드릴게요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