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후반인 주부예요..
사춘기때 실수로 손목에 담배흉터가 있는데..
갯수는 10개남짓 가까이 붙어있는상태입니다..
가을겨울은 긴팔을 입고사니까 괜찬은데..
여름만오면 팔찌와 시계로 가리느라 넘 힘들었어요..
색상이 붉거나 하진않고 넘 오래되서 피부색과 같지만..
동글거리는 부분들이 주글거려서 딱봐도 담뱃빵이구나 싶죠...
이제 나이40을 바라보구 있어 그냥저냥 살까도 싶은데..
아이들을 키워놓으니 직장생활두 하고싶고 해서 시술을 할수있음
해보려구요..예전에두 피부과나 성형외과에 문의를드렸던적이
있었는데요..한10년전쯤에요..그때는 이식밖에 방법이 없다고 했었는데
지금도 그런가해서요..
더구나 저희신랑이 손가락에 피부이식을 했는데 색상이 지금두
너무 틀리거든요..혹시 제가 손목에 이식을 하게되더라두
피부색상이 검게 되나요??
피부이식말고 다른방법이 있었음 좋겠는데요..답좀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핀홀법이라는 시술을 알게되었는데요..

비용이 진짜로 그렇게 많이 드는건지 1회시술비가100-300이라는 말이

있던데 그런가요??

일반 주부가 감당하기 넘 벅찬금액이라서요..것두 5회 정도 시술을

해야한다고 하니~~~

저한테 맞는 시술과 비용 시술기간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