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바로 지난 제 아기가 한달 반전에 열탕화상(전기포트)으로 심재성 2도진단을 받았습니다 . 수술을 하라고 계속 병원에서 그랬는데 수술 날짜를 받고 수술 몇시간전에 감기가 심해 수술을 못받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릴지만 어쨋든 수술시기가 많이 늦춰 지게 되고 해서 그냥 통원하면서 치료를 받기로했습니다.

다리를 다쳤는데 한쪽 다리는 종아리 바깥부분 전체와 발등. 다른 한쪽 다리는 뒷꿈치 윗부분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지금은 다른 부분들은 다 나았고 발등에 한군데 작은 깊은상처가 남아 계속치료 중입니다.

낫는 과정에서도 떡살이 올라올거라 계속 들었기 때문에 감안은 하고 있었지만.. 지금 .. 발등과 다른 발 뒷꿈치 윗부분에 떡살이라는것들이 올라오는것같습니다.. 약간 딱딱하고.. 튀어 올라옵니다..

모.. 경험있으신분들이.. 아이들은 크면서 그런 상처들이 옅어진다고 하는데.. .. --;;

발등이고 아주 약간 발목으로 올라가는 부분에도 상처가 있지만. 구축은..

오지 않을것같고..

어른에 비교하자면 아주 큰 부위가 아닐수 있지만. 아이에 비하자면 작은 부위는 아니여서..

종아리 부분은 약간의 색소 침착은 있을것같은데.. 발등과 다른 발 뒷꿈치 윗부분이.. 염려가 됩니다..

2살 이제 돌지난 아이인데 .. 치료가 가능한가요??

글고. 보험이 적용이 되나요? / 병원인데.. 의료보험이 적용이 되는지 글고치료기간은 어느 정도될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