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3센치정도의 이마에 있는 이 흉터를 어쩌면 좋을까요?

저렇게 선 주변이 번져있는것 같이 보이고
수술한지는 7개월됐고 첨에 다치고서 응급실에서 꼬매구나서 1년후 성형외과에서 봉합수술했는데
결과가 맘에 들지 않아요.ㅠㅠ 일자모양은 똑같고 밝은데서 보면 흉터가 일직선으로 찍 그어져있어서 외관상 티가 많이 납니다. 흉터때문에 너무 괴롭고 거울보기가 싫을정도에요.
더 좋아질수가 있는지.....기다려봐야 하는건지??
여기서도 이런흉터 취급하시는지....만약 한다면 어떤방법이 좋을지 궁금하네요.그리고 얼마나 개선될수 있는지요....저는 이 선 자체가 스트레스라서요ㅠㅠ 선을 없앤다는게 가능할까요? ㅠㅠ

옛날에 피부과에서 다른흉터땜에 레이저치료받은적있는데 효과가하나도없더라구요

ㅠㅠ 그래서레이저치료에도좀의문이가요ㅠㅠ

다른곳에서 흉터모양이 선상 모양이라서 수술하기가 다른모양의 흉터에 비해 좀 난해하다고 들은거 같아요.  암튼 방법이 있을까요?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