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살된 딸아이가 올여름 7월달에 동생한테 긁혀서 지금 흉터가 아직 남아있습니다. 2센치가량으로 오른쪽뺨 코 바로 옆에 직선으로 쫙 긁힌흉터가 있는데요

습윤밴드라는걸 알았더라면 흉이 덜지거나 했을텐데 지금 너무도 후회가 되네요. 동생이 자주 손톱으로 긁었고 항상 금방 흉없이 잘 없어지길래 길이가 좀 길어도 잘 아물겠지싶어 그냥 집에서 소독하고 마데카솔만 열심히 발라준것이 참 속이상하네요.

7월에 긁히고 한달후쯤에 약국에서 추천해준 콘투락투벡스를 지금 사용중인데 효과가 있는듯없는듯 그렇네요.

튀어나온 흉터에 더 효과적이라고도 하구요.

아이가 성장할수록 흉터도 따라서 커진다하니 이제와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ㅠ제가 하고 싶은 질문은요.

 

1.시간이 갈수록 조금씩이나마 없어질까요?

2.그리고 손톱흉터의 수술은 어떤것이 있나요?

3.시술을 하게 된다면 몇살쯤이 안전하고 부작용도 없을까요?

4.수술하면 효과는 어느정도가 될까요?

 이 정도입니다.

콘투락투벡스 연고는 바를때 느끼는건데 아이 피부에 핏줄이 보이는것이 연약한 아이 피부에 안맞을것 같기도 해서 사용을 중단할지 고민중입니다. 지금 현재 콘투락투벡스연고 사용이 도움이 될까요?

또는 마데카솔같은 연고 역시 효과가 없는거겠죠?

 

답변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