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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화상흉터 ^^ 2009-11-18 hit.2,4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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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3번째 시술 받고 왔는데요 ~! 시술 받을 때 긴장하게 되는데 원장님 간호사 언니들 너무 편하게 해주시구요. 계속 .. 아프지 않냐고 물어보시구^^ 걱정해주시고..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편하게 시술 받았구요. 생각보다 아프지 않아요. 그냥 따끔 정도 ^^ 하루면 되고 아프지도 않고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되는거 없구요.. 2번인데도 튀어나온 화상흉터 부분이 많이 가라 앉았어요 ^^ 수술하지도 않고 입원 없이 이렇게 간단하게 흉터 치료 할 수 있다는게 너무 기뻐요 20년 정도 방치해 뒀다가 이제야 믿음 가는 병원이 생겨서 하게 되었는데 올바른 선택 이었던거 같구요 1년 후면 반바지도 입을 수 있을꺼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너무 기대되고 성격도 긍정적으로 변하게 되는 거 같아요^^ 5번 시술 다 받은 다음에 글 남기려고 했는데 지금도 충분히 좋아졌구요 5번 다 했을 때가 벌써부터 기대됩니당 화상흉터로 고민하시는 분들 내원하셔서 꼭 상담 받아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