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집갈수 있겠죠^^ 2012-03-21 hit.6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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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이 거의 끝나갑니다.. 유독 가려움이 심해 모든 분들이 걱정 많이 해주셨는데.. 이번에 경과보러 갔을때 원장님께서 OK!OK!OK! 라고 해주시는데 얼마나 감격스러운지... 저도 이번엔 확실히 좋아진것 같아 내심 기대를 했었거든요.. 흉터치료라는게 쉬운게 아니라는건 물론 알고 있었지만... 참 신기하게도 좋아졌다 안좋아졌다를 계속 반복하더니 어느새 떡하니 좋아져 있네요.. 그래서 시간을 두고 보라고 하신건가보다 싶어요...^^ 원장님 저 내년에 시집갈수 있겠죠? 어머니도 많이 좋아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