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사랑의원

  • KOREAN
  • 흉터치료 강력추천

    2009-09-05 hit.1,993

    저는 4살때 라면국물이 엎어져 팔과 가슴에 화상을 입었는데
    가슴은 크면서 흉터가 거의 없어졌지만 팔은 쭈글쭈글하고
    딱딱한 흉터가 보기흉하게 남았습니다.10살때 성형외과에서
    피부이식을 받았지만 외히려 흉터가 더 보기 싫게 되었습니다.
    3년 전에도 대학병원에 가서 상담하니 제 흉터가 넓어서
    조직확장술 이라는걸 해야 하는데 수술결과가 그리 좋은것만은 아니라고 해서 포기하고 돌아섰습니다.사실 절망적인 상태에서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미소사랑을 알게 되었는데 시술전후사진을 보니
    다른 어떤 유명 화상흉터병원 보다도 결과가 좋다는 믿음이 생겨
    미소사랑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원장님 상담 받고
    정상피부와 비슷하게 흉터를 재생시킬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시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시술사진 보는데 현재 시술하고 있는 전국각지에서 온 다른 환자들이 많은 사실을 보고 더욱
    믿음이 갔고요...

    그래서 시작한 흉터치료는 처음엔 핀홀셀치료 한곳이 빨갛고
    구멍이 나서 불안했는데 병원에 물어보니 구멍에서 새살이 돋아나와서 주변까지 빨게지는 거라고 하시며 핀홀로 생긴 구멍은 한번 할때마다 구멍이 나기 때문에 흉터 전체면적을 커버하려면 5번 정도를 해서 전체를 돌아가면서 구멍을 내어 치료하는 과정이라서
    정상이라는 설명을 듣고 희망을 가지고 정말 열심히 치료 받았습니다. 그후 정말 한번씩 할때마다 조금씩 좋아지는데 앞으로 치료를 다하면 얼마나 좋아질까 정말 기대가 큼니다. 지금 3번 했는데
    쭈글쭈글한거는 거의가 다 펴졌고 딱딱한 것도 많이 부드러워져서 집안식구들도 굉장히 좋아해요.
    저번엔 아빠가 이러시는거에요 "너 이젠 시집가도 되겠다" ...

    저처럼 흉터가 심한 분들에게 확실히 추천드릴수 있습니다.
    미소사랑이 화상흉터치료의 최고 병원이라고요...

    시술할때마다 친절하게 해주는 예쁜 간호사 언니에게 감사 드리고
    원장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 치료때도 잘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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