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사랑의원

  • KOREAN
  • 어릴때 다친 화상흉터를 치료하고나서...

    2009-09-08 hit.1,681

    어릴적에 콩나물국에 손을 넣으면서 생긴 화상흉터때문에 맘고생아닌 맘고생을 했습니다. 친구들이 놀려서 어릴때는 장갑을 끼고 다니기도 하고 사람들 만나는것도 싫어했던 적이 있었어요 고등학교때부터 화상흉터를 지우려고 피부과를 다니면서 치료를 받았는데 오히려 흉터자국이 더욱 선명하게 남은것 같아 정말 돈은 돈대로 낭비하고 마음에 상처는 상처대로 받았었어요 그래서 처음에 미소사랑에 갈때도 반신반의 하면서 정말 1%의 희망을 걸고 상담을 받았는데 원장님의 확신있는 말씀에 다시한번 믿기로 마음먹고 치료를 받았고 지금 3번 핀홀셀요법으로 치료받은 결과 정말 눈에보이게 달라진 제 흉터자국을 보면서 눈물이 다났어요 아직 2번정도의 치료가 남았지만 지금상태로라면 정말 제가 원하는 치료결과를 얻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여기 처음에 왔을때 어떤 환자분이 다른병원에서 상처받고 오신분들 여기서 웃으면서 돌아간다는 말을 하는데 설마...싶었어요.... 그런데 !!! 정말 웃으면서 집으로 아주 발걸음 가볍게 돌아왔습니다. 남은 두번의 치료도 열심히 받을게요.... 치료 정말 감사합니다. 원장님
    • 상담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