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사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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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 화상흉터 2 (후리지아 )

    2010-12-14 hit.1,374
    6월달(6.3)에 후리지아로 치료후기 올렸던 사람입니다..
    1차 .2차 .3차..를 받으면서 긴 여름동안 관리하냐구 좀 수고한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왼쪽 팔목에서부터 팔꿈치 정도 까지의 큰 화상흉터가 마음이 위축되고 항상 긴장된 상태로 살아 온듯 합니다...

    4차시술을 오늘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재생과정이 좀 늦어서 4차시술을 좀 늦추어서 오늘에서야 했습니다.
    지금까지의 시술경과는 아주 좋습니다.. 내심 정말 좋아질까 라는 걱정과 조바심은 항상 잔재하고 있었습니다.
    여기까지 치료 받구 좋아진 흉터를 보니 원장님을 진작부터 믿고 따르지 못했던 내자신이 심하게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우둘두둘하던 부위도 많이 부드러워졌구요.. 눈에 뛰게 표면이 정상피부처럼 매끄러워 졌습니다..
    아마 5차받기전까지 더 많이 좋아지리라 생각됩니다.

    혹여나 망설이시는 분이 계시다면 일단 한번 가보시라니깐요.(고 이주일버젼)^^
    정말 원장님을 믿고 따르고 인내하시다 보면 마음의 상처도 육체의 상처도 많이 벗겨지리라 생각 되어집니다.(오우~원장님이시여!!!)..



    원장님 감사드립니다..그리고
    항상 옆에 계신것처럼 챙겨주시는 간호사님분들도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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